군 입대 후 스타의 길은 어떤 이는 밝고 어떤 이는 어둡다

그룹 jyj의 김준수와 빅뱅의 탑이 지난 9일 21개월간 의경으로 입대했다.이에 많은 팬들은 오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룹 jyj의 김준수와 빅뱅의 탑이 9일 군 입대를 했다. 이들은 21개월 동안 의경으로 복무했다.이에 많은 팬들은 오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2년이라는 군 복무 기간은 길기도 길고 짧기도 하지만, 세대교체가 빠른 연예계에서 2년 만에 팬들의 눈 밖에 난 젊은 배우들이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커리어 대박이다

송중기는 군 입대 전'착한 남자','늑대소년'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업계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군 복무를 마치고 브라운관에 복귀한 첫 작품인'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송중기는 수상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더욱 인기를 끌며 국민 남편으로 떠올랐다.

아역 배우 출신인 유승호는 군 복무를 마친 뒤 한결 성숙하고 남성적이다.복귀작'조선마술사'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드라마'리멤버'로 1위를 차지했다. 극중 유승호의 눈물 연기가 돋보였다. 유승하오
지난 2011년 군에 입대한 현빈은 거창한 연예사병을 버리고 힘든 환경의 해병대 복무를 마쳤다.현빈은 군제도를 철저히 준수하며 임무와 훈련을 성실히 마쳐 군 복무 종료 당일 모범사병 표창을 받았다.진짜 남자 이미지를 바탕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인기가 치솟으며 드라마, cf 러브콜이 쏟아졌다. 현 빈
▲ 스캔들에 시달리며 이미지 실추

원조 한류 스타 송승헌이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가짜 오줌을 이용해 신장병을 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급속히 떨어뜨렸다.비록 송승헌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미지 만회를 위해 군복무를 결심했지만.하지만 현재 그가 버는 광고 수입이나 드라마 작품 등을 보면 예전만 못하다.
송승헌 (송승헌)
가수 세븐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무단이탈하고 현장 기자들과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세븐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추락했고, 팬들은 분통을 터뜨려 팬모임을 퇴장했다.지난해 세븐은 새 앨범의 작곡과 가사를 도맡아 화려하게 컴백했지만, k-pop의 향방이었던 시대는 끝났다.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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