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업관리사무소 3월 개소

핵심 제시 = 해양수산부 산하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제주 해역에서의 불법 조업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3월 중순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다.

해양수산부 산하 제주어업관리사무소가 제주 해역에서의 불법 조업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3월 중순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크루즈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수부는이 같은 내용의 제주어업관리사무소 인력 및 장비 배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500t 규모의 어업지도선 1만 t6척과 인력 96만 명 등을 추자도 해역에 배치하고, 1만 묘 (약 9만 8842 ㎢)의 관할해역을 확보했다.

특히 중국 및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어선 보호와 나포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러한 제주해양어업관리소 설립으로 연간 1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어 어구 피해 보호와 조업방해 예방, 안전 어로, 수산자원 보호 등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어업관리사무소 개소를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제주어업관리단이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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