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 강남미인'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차은우& 임수향 촬영장 초달달 모습

지난주 13, 14회가 방송된 가운데 도경석 (차은우 분)과 강미리 (임수향 분) 가 드디어 교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속이지 않기 위해 지난주 방송된'내 id 강남미인'13, 14회에서 도경석 (차은우 분)과 강미리 (임수향 분) 가 드디어 교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들키지 않기 위해 몰래 사귀고 있다.
제작진은 13, 14회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촬영 과정을 함께 지켜봤고, 차은우는'미래 특유의 표정'을 흉내 내기도 했다.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백허그를 했다는 것. 처음부터 방향을 잃었던 손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끌어안기까지. 차은우는 임수향의 손을 가지고 놀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발각될까봐 첩보영화를 보고 만다.임수향은 상반신 촬영 당시 차은우가 현장에 없었다며 카메라를 향해"어딨어! (고자질을 하는 손짓) 차은우.. 나는 상반신 촬영하는데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작가가 그를 건드리자 임수향은"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러자 차은우는"말 안 하면 누나 안 두드려도 된다"고 했다.결국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너무 귀엽다!


한편'내 아이디 강남미인'은 이번 주 마지막 2회가 방송된다. 작가는 사탕을 나눠줄 것인가.내일 밤 방송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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